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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1박 2일 여행 코스, 통영에서 배로 40분이면 오르는 작은 지리산

2026-08-20 · ⏱️ 약 3분 소요

사량도 1박 2일 여행 코스, 통영에서 배로 40분이면 오르는 작은 지리산

'경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사량도는 등산객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난 섬이에요. 섬 전체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시피 해서,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풍경을 만나게 돼요.

사량도 1박 2일 전체 동선

사량도까지 배로 얼마나 걸릴까?

통영 가오치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는 약 35~40분이면 사량도에 도착해요. 첫 배가 오전 07:00, 막 배가 오후 17:00까지 있고, 요금은 편도 6,5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카페리 차도선이 운항해 중형 승용차 기준 편도 15,000~18,000원이면 차량 선적도 가능해요.

항목내용
출항지통영 가오치항 여객선터미널
운항 시간오전 07:00 ~ 오후 17:00
소요시간약 35~40분
요금편도 약 6,500원
차량 선적가능 (편도 약 15,000~18,000원)

1일차 — 옥녀봉, 초행이라면 여기부터

밧줄과 철제 난간을 잡고 오르는 암릉 구간이 있어 스릴 있으면서도, 왕복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어 초행자에게 적당한 코스예요. 옥녀봉은 사량도 등산의 입문 코스로 꼽히는 곳으로,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진 다도해 풍경이 트레킹의 피로를 잊게 해줘요. 숙소는 선착장 주변 민박집이 대부분이라, 저녁은 숙소에서 그날 잡은 해산물로 만든 식사를 함께 준비해주는 곳이 많아요.

2일차 — 지리망산, 시간이 넉넉하다면

'경남의 소금강'이라는 별명답게 사량도 최고봉 지리망산까지 이어지는 능선 코스는 완주하는 데 5~6시간 정도 걸리는 본격 산행이에요. 여유가 있다면 옥녀봉에서 이어 걸으며 지리망산까지 종주하는 코스가 사량도 산행의 정수로 꼽혀요. 시간이 빠듯하다면 옥녀봉 코스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니 일정에 맞게 선택하시면 돼요. 하산 후 점심을 먹고 통영행 배편 시간에 맞춰 이동하면 1박 2일 일정이 마무리돼요.

사량도 여행 전 챙길 것

옥녀봉·지리망산 모두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릉 구간이라, 강풍이 부는 날엔 등반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어요. 강풍주의보가 뜨면 배가 뜨더라도 등산은 미루고 마을 산책 정도로 일정을 조정하는 게 안전해요.

쌍출렁다리와 지리망산 이야기, 노을 사진이 궁금하다면 사량도, 어떤 섬일까?도 함께 봐주세요. 통영에서 가는 다른 섬으로는 비진도 1박 2일 여행 코스, 욕지도 1박 2일 여행 코스도 참고해보세요.

사량도가 속한 통영시청 홈페이지에서 최신 등산로 정보와 교통 안내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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